배우 구자성이 댄디하면서도 섹시한 패션 화보를 남겼다.
28일 공개된 화보에서 구자성은 간결한 미니멀리즘과 드라마틱한 퓨처리즘이 담긴 코트, 블루종, 스웨터, 카디건 등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의 컬렉션 의상들을 훈훈한 비주얼로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훤칠한 키와 금방이라도 사진을 뚫고 나올 듯한 훈훈한 비주얼로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비주얼을 만들어낸 구자성은 촬영 현장을 리드하는가 하면 찐모델 출신 답게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 모델로서 디테일한 포즈를 제시해 열정 가득한 면모를 선보이기도.
뿐만 아니라, 구자성은 파트너로 함께한 배우 이이담과 첫 호흡이 무색할 만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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