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맑음 SNS)
(사진=경맑음 SNS)

다섯째를 임신 중인 경맑음이 정성호와 데이트를 즐겼다.

경맑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이로 말할 수 없이 너무 좋다♥ 사랑하는 가족들, 커플, 부부, 아이들 모두 오늘의 날씨만큼 모두 행복해 보이는 주말 #제_눈엔_임산부_신생아_만_보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맑음이 남편 정성호와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경맑음은 아름다운 D라인이 드러나는 롱 스커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임신 후 10kg 넘게 쪘는데 날씬…"신생아만 보여" [TEN★]


또 정성호와 경맑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가 하면 얼굴을 맞대고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신혼 같은 다정함을 뽐내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또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진짜 배만 나왔네요. 살 너무 안 쪘어요"라고 답글을 남기자 경맑음은 "그죠? 그런데 10킬로 넘게 쪘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두 딸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 임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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