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 MBC에브리원)
(사진=MBC M,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신인 그룹들의 패기가 폭발한다.

17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2021년 데뷔한 슈퍼루키 블리처스(BLITZERS), 오메가엑스(OMEGA X), 버가부(bugAboo)가 출격해 ‘여름방학 특집 – 주간 수련회’를 꾸민다. ‘주간아이돌’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을 통해 신인들의 패기 넘치는 승부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날 세 팀은 각 팀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Summer dance Get set go’ 코너에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여름 대표곡들로 무대를 펼친다.

먼저 블리처스는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NCT DREAM의 ‘Hello Future’를, 오메가엑스는 핫한 퍼포먼스로 올여름을 뜨겁게 달군 세븐틴의 ‘HOT’을 선보인다. 이어 버가부는 썸머퀸 ITZY의 청량한 틴크러시 매력이 더해진 ‘ICY’ 커버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세 팀의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는 후문이다. 과연 세 팀 중 1등을 차지한 팀은 누구일까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세 팀의 각양각색 썸머 송 커버 무대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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