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abel SJ)
(사진=Label SJ)

슈퍼주니어가 아홉 번째 'SUPER SHOW'를 개최한다.

슈퍼주니어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3년 만에 대면으로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이자 슈퍼주니어의 대표 브랜드 월드 투어인 'SUPER SHOW 9'은 'ROAD'라는 부제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돌아와 기대를 더한다.


먼저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 (더 로드 : 킵 온 고잉)'의 타이틀곡 'Mango (망고)'를 비롯한 신곡 5곡을 이번 'SUPER SHOW 9 : ROAD'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신곡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만 선보일 수 있는 다채로운 개인 및 유닛 무대도 셋 리스트를 풍성하게 채웠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역시 "어느 때보다도 연습 분위기가 좋다. 팬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순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SUPER SHOW 9 : ROAD'의 서울 공연은 15일 오후 7시, 16일 오후 6시, 17일 오후 4시 등 총 3회차 개최된다. 특히 마지막 날인 17일 공연은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실황 중계가 동시 진행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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