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혜수./사진=텐아시아DB
수지, 김혜수./사진=텐아시아DB
수지, 김혜수의 시상식 착용템 가격이 '억' 소리를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이하 ‘TMI뉴스쇼’) 18회에서는 ‘찰떡 소화! 스타들의 어나더 레벨 착용템’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가수 한해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TMI 객원 기자로 출연했다.

8위는 '국민 첫사랑' 수지로, 2019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착용템이 화제를 모았다..

수지의 1부 착장부터 살펴보면 액세서리는 전부 C사 제품. 귀걸이는 왕실 정원을 보석으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3720만원, 자기주장 강한 목걸이는 다이아몬드와 진주, 화이트골트로 세팅돼 있어 가격만 무려 1억 2000만원이다. 팔찌는 2개에 3600만원, 반지는 3개에 1300만원. 드레스는 M사의 제품으로 최소 3000만원이다.

2부 착장에서 착용한 주얼리는 D사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로 귀걸이, 반지, 팔지를 합친 가격만 4억 4천만원이다. 드레스 가격은 측정 불가. 3시간 동안 걸치고 입은 가격만 무려 7억 3030만원이다.

7위에는 김혜수가 이름 올렸다. 청룡영화제에서 입은 드레스들로 매년 화제를 모으는 김혜수. 2021년 청룡영화제에서 가슴이 파인 롱드레스를 입은 그는 반지 4억 3050만원에 목걸이 4억 5000만원, 드레스를 포함해 총합은 11억 9200만원을 걸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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