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이현이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모델 이현이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를 맡는다.

21일 MBC에브리원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현이는 오는 7월 7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MC 김준현, 알베르토와 호흡을 맞춘다.

이현이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건강한 에너지는 물론 특유의 공감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김준현, 알베르토, 외국 친구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은 이현이 MC 발탁 이유에 대해 "이현이 씨가 그동안 보여준 깊은 공감 능력과 풍부한 감정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한층 더 유쾌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청자와 함께 울고 웃어줄 수 있는 친근한 매력이 제작진들의 가슴에 와닿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3년 만에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선보인다. 3년 만에 돌아온 여행기인 만큼 어떤 나라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하게 될지,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모습은 어떨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