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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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가 외국인 기업 정보 판매원들에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미국 주식 투자'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막내 게스트' 허영지는 분위기 파악을 위해 정보 거래소로 문을 열었지만 "외국인이야"라며 황급히 문을 닫았다. 허영지는 "아유 왜 그래. 왜 외국인이야"라며 당황했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찬도 정보 거래소 문을 열었지만 "HI"라고 인사하는 외국인 정보원에 등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지는 "아니 왜 외국분이에요.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하는데 다 외국분이에요"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또 도도하게 문을 열었던 전소민도 외국인 정보원에 황급히 작별인사를 하며 "큰일 났네. 다 외국분이셔"라며 당황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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