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파트리샤와 유규선 매니저의 묘한 기류가 포착된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1회에서는 첫 남매 화보 촬영을 기념하는 조나단, 파트리샤 그리고 유규선 매니저의 식사 자리가 그려진다.


이날 유규선 매니저는 성공적으로 동반 화보 촬영을 마친 조나단, 파트리샤와 함께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파트리샤의 첫 화보를 축하하는 의미로 세 사람이 함께 식사를 즐기기로 한 것. 그는 “너무 뿌듯해서 좋은 걸 먹이고 싶었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안긴다.


이어 조나단, 파트리샤의 역대급 먹방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 음료까지 엄청난 양의 음식을 주문하는데 이어 지친 기색 없이 네버엔딩 먹방을 선보인다. 이들을 지켜보던 유규선 매니저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조나단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유규선 매니저와 파트리샤 사이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파트리샤와 둘만 남은 유규선 매니저는 그간 하지 못했던 대화를 이어가며 파트리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다고. 과연 유규선 매니저가 “멋있다”를 연발할 수밖에 없었던 파트리샤의 매력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잠시 후 다시 돌아온 조나단 역시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를 눈치챈다. 조나단은 파트리샤를 다정하게 대하는 유규선 매니저를 경계하는 등 의외의 ‘오빠 모먼트’를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한편 파트리샤와 유규선 매니저의 핑크빛 기류는 28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 20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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