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영 SNS)
(사진=수영 SNS)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살인적인 운동 스케줄에 도망을 생각했다.

최수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치승 관장, 최수영, 배우 진서연의 대화 내용이 담겼다. 최수영은 "화 어깨. 수 하체. 목 등. 금 인간적으로 쉬고, 토 가슴 팔. 어떠세요?"라고 조심히 물었다.

이에 양치승 관장은 "월 가슴, 어깨, 팔, 복근, 유산소. 화 등, 전신, 복근, 유 산소. 수 하체, 복근, 유산소. 목 가슴, 어깨 팔, 복근, 유산소. 금 전신, 복근, 유산소. 토 하체, 복근, 유산소"라며 살인적인 운동 스케줄로 답했다.

이를 본 진서연은 "ㅋㅋㅋ", "다 나와야겠네"라고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수영은 "#도망가자"라며 진서연을 유혹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수영은 배우 진서연과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운동 메이트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또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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