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작전타임'(사진=방송 화면 캡처)
'우리끼리 작전타임'(사진=방송 화면 캡처)

'우리끼리 작전타임' 다이빙 삼형제 김영남X김영택X김영호가 패러글라이딩 도전에 나섰다.

5월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맏형 김영남과 김영택, 김영호가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택은 "무서움을 극복하면 좋겠다"라며 먼저 뛴 동생들을 보며 마음을 다 잡았다. 동생들은 여유롭게 패러글라이딩을 즐긴 반면 김영택은 눈물까지 살짝 맺히며 무서워했다.


이후 김영택도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했고 착륙 후에는 "나 좀 부축해줘"라며 동생들에게 의지해 웃음을 안겼다. 김영택은 "다이빙보다 패러글라이딩이 더 무서운 것 같다"라며 "그래도 무서움은 어느 정도 극복된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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