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혜림 SNS)
(사진=우혜림 SNS)

'신민철♥' 우혜림, 산후우울증 겪었다더니…'아들 바보' 미소 [TEN★]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우혜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육아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육아 템들을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중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사용할 분유랑 기저귀를 특히 더 꼼꼼하게 따지게 되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혜림이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누워 있는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우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KBS 2TV 예능 '갓파더'에 출연해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한 우혜림의 아들을 향한 사랑이 느껴지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우혜림은 "한편으로는 여러 가지 제품들을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 또 한편으로는 한 가지에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는데요. 초보맘인만큼 되도록이면 여러 가지 제품들을 사용해보고 정착하겠다는 결론을 내렸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후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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