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소이 SNS)
(사진=윤소이 SNS)

윤소이, 6개월 딸 직접 첫 이발 "망쳐 놓은 거 같죠? 미안하다" [TEN★]

배우 윤소이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윤소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애 첫 이발.. 엄마가 망쳐 놓은 거 같죠? 미안하다.. 이현아.. #생후6개월 #육아 #아기헤어스타일 #대강 #싹뚝 #사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소이가 딸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웃는 얼굴이 똑 닮은 윤소이와 딸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설레게 한다.

또 딸의 머리카락을 직접 잘라준 윤소이의 초보 엄마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윤소이는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2017년 결혼, 2021년 11월에 딸을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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