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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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양세찬이 일명 '방탄소년단 RM 과자'가 등장하자 몸싸움을 벌인다.

2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특별한 손님과 함께하는 프랑스 파리 랜선 여행이 공개된다.

프랑스 파리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관광지들을 엄선, 파리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몽마르트르 언덕과 명품 쇼핑의 거리 샹젤리제와 개선문은 물론 3년 전 화재 피해를 입은 후 재건 중인 노트르담 대성당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다. 프랑스의 관광 명소들을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바토 무슈 투어로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랜선 여행을 하던 이찬원은 "이곳에서 ‘진또배기’를 부르면 노래 부를 맛이 나겠다"고 해 해당 장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문화와 예술의 도시인 파리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이곳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어 이탈리아, 미국, 중국, 일본 톡파원이 구해온 각국의 인기 과자들도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 톡파원은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가 있는 나라답게 각양각색의 초콜릿 과자를 소개하고 미국과 중국 톡파원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맛의 과자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케이크 맛 과자부터 트러플 맛, 장미 맛 과자칩 등 독특한 과자들을 선보이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녹화 당일 톡파원들이 보낸 영상에서 소개됐던 과자들을 직접 맛보게 된 출연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김숙은 럼주가 들어 있는 초콜릿을 먹고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며 신나게 몸을 흔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더불어 MC들을 몸싸움하게 한 핫한 과자가 등장해 현장을 뒤집어 놓기도 했다. 미국 톡파원이 보내온 과자 중 방탄소년단 RM도 구하기 힘들어했던 최애 과자가 나타났기 때문. RM의 이름이 나오자마자 전현무와 양세찬은 서로 과자를 손에 넣으려고 옥신각신 다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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