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속 우정 생겨"
리더즈 8인, 여행 떠나
가비, 가방 가득 '술'
'해치지 않아X스우파' / 사진 = tvN 영상 캡처
'해치지 않아X스우파' / 사진 = tvN 영상 캡처
'해치지 않아X스우파' 모니카가 혹한기 여행 대비 짐을 쌌다.

27일 밤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X스우파'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각 크루 리더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리정, 노제가 출연했다.

가비는 "경쟁하는 사이였지만, 경쟁 속에서 우정이 생겼다"라며 '스우파' 리더들 간의 우정을 전했다.

8명의 리더즈는 공식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고, 가장 바라는 것을 전했다. 효진초이는 "같이 밥 한 번 같이 먹고 싶었다"라고 말했고, 아이키는 "진짜 놀러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여행가고 싶다고 밝혔다.

여행을 준비하는 리더들의 모습도 각기 달랐다. 리정은 각종 게임기를 챙겼고, 가비는 편의점으로 달려가 여러 가지 술을 가방 한 가득 챙겼다.

'할모니카'로 불리는 모니카는 내복을 챙겼고 "혹한기 여행 대비다. 짐 잘 싼 것 같다"라고 만족스러워 했다. 이어 "책 안 쌌다"라고 말하자 룸메이트인 립제이는 "책 같은 소리한다"라고 비웃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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