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미나미 /사진제공=SKY채널, 채널A
송진우, 미나미 /사진제공=SKY채널, 채널A
배우 송진우가 아내 미나미와 함께 '애로부부' 설특집 속터뷰에 출연한다.

22일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측은 "애로부부의 막내 MC이자 배우 송진우가 아내 미나미와 함께 오는 29일 방송되는 설특집 '속터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애로부부' 막내 MC로 합류한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를 섭외하고 싶다고 밝혔다. 과연 누가 속사정을 안고 '속터뷰'에 의뢰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송진우는 아내 미나미와 2016년 결혼, 슬하에 딸 우미를 두고 있다. 특히 미나미는 송진우의 유튜브 채널에서 송진우보다 더한 흥과 유쾌함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딸 우미와 함께 꽁냥꽁냥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제작진은 "사랑과 유쾌함이 넘치는 송진우, 미나미 부부이지만, '속터뷰'답게 예상치 못한 속사정이 쏟아져 나왔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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