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육준서 출연
"배스 밭이었다"
육준서, 배스잡이 도전
'공생의 법칙' / 사진 = SBS 영상 캡처
'공생의 법칙' / 사진 = SBS 영상 캡처
'공생의 법칙' 김병만이 큰 배스에 깜짝 놀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에는 UDT 육준서가 스페셜 멤버로 출연했다.

김병만은 육준서의 넓은 등을 보며 "넓어서 그림 그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UDT 출신이자 화가인 육준서는 "그림 그려드릴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은 "치어 산란장에 배스, 블루길이 들어와서 다 잡아먹는다고 한다"라고 설명했고, 김병만은 "가서 알았다. 배스 밭이었다. 그 넓은 충주호에서 떼로 다니더라"라며 충격에 빠졌다.

이어 김병만과 육준서는 충주호에 뛰어들었고 배스잡이에 도전했했고, 블루길 한 마리를 포함해 배스까지 총 11마리를 잡는데 성공했다.

김병만은 전문가가 잡은 초대형 배스에 놀라며 "진짜 다른 거 다 잡아먹겠다. 머리도 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복은 식용 교란종들을 이용해 요리를 예고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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