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높은엔터테인먼트)
(사진=높은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예슬이 ‘매력 맛집’의 면모를 뽐냈다.


5일 소속사는 마스크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한예슬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예슬의 4색 매력이 포착됐다. 먼저 ‘그레이’ 컬러로, 한예슬은 슈트 셋업에 무심하게 묶은 헤어와 레드 립으로 시크함이 넘치는 걸크러쉬 아우라를 자랑했다. 이어 베이직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무드로 스타일리시 하게 소화해낸 한예슬은 라떼처럼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베이지’ 컨셉을 완성했다.


연이어 ‘퍼플’ 컨셉으로 단번에 분위기를 변화 시켰다. 한예슬은 풍성한 웨이브 헤어에 사슴 같은 눈망울, 살짝 머금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 하게 만든 것. 마지막으로 한예슬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집중되는 ‘브라운’ 컬러 속에서 독보적인 우아함과 고혹미로 순간을 압도한 것.


이날 한예슬은 각기 다른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은 물론 작은 아이템 또한 힙 하게 소화해 내며 패셔니스타다운 존재감을 뽐내 현장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예슬은 2022년에도 다양한 광고를 통해 ‘워너비의 아이콘’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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