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완전체 FT아일랜드가 뜬다.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2회에는 군백기를 끝내고 완전체로 컴백한 FT아일랜드의 일상이 그려진다.

2년 2개월 만에 돌아온 FT아일랜드가 '전참시' 카메라 앞에 섰다. FT아일랜드는 오랜만의 완전체 일상에 한껏 물오른 입담 티키타카로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이날 FT아일랜드는 신곡 라이브 콘텐츠 촬영에 나선다.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은 오랜만의 컴백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연주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메인 보컬 이홍기는 전매특허 고음 샤우팅으로 소름을 유발한다는 후문. 안방을 뜨거운 콘서트장으로 만들 FT아일랜드의 신곡 무대는 어땠을지 본방송이 그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그런 가운데 FT아일랜드 멤버들은 대기실에서 서로의 연애 스타일 폭로전에 나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한다고 한다. "불꽃놀이 스타일", "줄줄이 고구마 스타일"이라는 기상천외한 폭로가 쏟아졌다고 해 멤버들의 독보적(?) 연애 스타일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FT아일랜드의 레전드 음악과 웃음으로 가득했던 하루는 11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82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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