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조나단의 좌충우돌 캠핑 도전기가 공개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조나단이 니퍼트, 제임스 후퍼와 함께 생애 첫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브레인’으로 불렸던 조나단이지만, 이날 캠핑에서는 허당미를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쓰리픽스 챌린지 멤버들과 첫 캠핑을 앞둔 조나단은 “기대하고 있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후 조나단은 “자급자족 와일드 캠핑을 할 거다”라는 제임스 후퍼의 깜짝 선언에 이내 낙담한다. “상상했던 게 아니다”라며 캠핑 내내 안절부절못하는 조나단의 모습에 MC들은 “앞으로 절대 캠핑 안 갈 거 같다”라며 웃픈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후퍼와 함께 야생 집짓기에 도전하는 초보 조나단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후퍼의 고난도 작업에 “정말 어렵다”며 넋두리를 늘어놓은 것뿐만 아니라 로프를 잘못 잡아당겨 완성된 집의 기둥을 무너뜨린 것. 모험 전문가 후퍼마저 “망했다”라며 멘붕에 빠진다. 과연 조나단의 생애 첫 야생 집짓기는 성공리에 끝날 수 있을까.


한편 캠핑 초보 조나단의 생애 첫 와일드 캠핑 도전기와 웃음 가득했던 야생 집짓기 현장. 이 모든 것은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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