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2' (사진=채널S 제공)
'신과 함께 시즌2' (사진=채널S 제공)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아나운서 이금희가 출연해 짜릿한 ‘예능 일탈’로 스튜디오를 뒤흔든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핫한 언니로 변신한 아나운서 이금희가 화끈한 입담으로 예능 포텐을 터트리는 모습이 담긴 19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겨울 맞춤형 게스트로 첫눈 같은 목소리의 소유자 이금희가 등장했다. 신동엽은 “말이 안 되게 말을 잘한다”고 이금희를 소개했고, 이에 박선영은 “오늘 말이 안 되면 말을 안 하려고 한다”고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예능 신인상을 노리고 있다는 이금희는 “오늘 뭐든지 시키면 다 하겠습니다”라고 예능 신생아로서 열정을 불태웠다. 이어 패기 있게 “마이크 주세요!”라면서 귀에 쏙쏙 박히는 딕션을 자랑하는 랩을 선보여 ‘아나운서 스웩’을 뽐내는가 하면, 돌발 질문에도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펼쳐 4MC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2021 예능 신인상을 노리는 이금희의 폭발하는 예능 포텐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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