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X미주X박준형X넉살
채널S 신규 오리지널 '후엠아이' MC 확정
‘레이블링 게임’ 예능 프로그램, 기대감 증폭
사진제공=채널S
사진제공=채널S
방송인 붐과 미주, 박준형, 넉살이 ‘나를 찾는 시간-후엠아이’(이하 ‘후엠아이’) MC로 확정됐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채널S 신규 오리지널 ‘후엠아이’(기획 김수현, 제작 비타민TV)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새로운 이면’을 스타의 일상과 지인의 증언, 전문가의 심리분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MBTI 등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레이블링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각양각색 매력을 자랑하는 4MC가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방송에서 뛰어난 진행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 붐과 최근 남다른 예능 감각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주는 방송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이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 박준형의 가감 없는 솔직한 반응과 넉살 특유의 친화력은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을 파헤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채널S 정영환 편성마케팅팀장은 “’후엠아이’는 콘텐츠진흥원 기획안 당선작으로 선정될 정도로 기획력을 인정받은 프로그램이다. 채널 타깃 시청 층에게 익숙한 ‘레이블링 게임’을 바탕으로 4MC가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채널S는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의 자회사 미디어S(대표 김혁)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신과 함께’, ‘위대한 집쿡 연구소’, ‘연애도사’ 등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 방송하고 있다. 또 ‘개미는 오늘도 뚠뚠’, ‘체인지 데이즈’, ‘이 구역의 미친X’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해 카카오TV 오리지널을 TV채널 독점으로 제공하여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나를 찾는 시간-후엠아이’는 오는 12월 첫 방송 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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