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가족의 태권도장 체험기가 공개되며 감동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차 데이비드 가족의 태권도장 체험기가 공개된다.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이들의 하루는 어땠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의 재능을 찾기를 위해 태권도장에 방문한 데이비드 가족이 뜻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며 시선을 끈다. 원생들의 기합 소리를 처음 들은 이사벨이 놀라 울음을 터뜨린 것. 이에 이사벨을 달래주던 스테파니가 “항상 곁에 있어 주겠다”라며 용기를 북돋아주어 감동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소설 대사 같다”라며 칭찬을 멈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데이비드 가족의 태권도 체험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태권도 10년 경력의 데이비드가 화려한 돌려차기를 선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한 데 이어 올리버도 멋진 발차기로 성공적인 송판격파를 해낸 것. 이에 이사벨도 귀여운 앞차기로 격파를 시도하며 모두를 시선을 끄는데. MC들의 폭소케 한 이사벨의 송판 격파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던 데이비드 가족의 태권도장 체험기는 2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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