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효성 SNS)
(사진=전효성 SNS)

전효성, 얼굴도 예쁜데 마음까지 천사…선한 영향력ing [TEN★]

가수 전효성이 청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SNS 챌린지 '#헬렌켈러를_찾습니다'에 동참했다.

전효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렌켈러를_찾습니다. 조용한 어둠 속을 홀로 걸어가고 있는 시청각장애인. 시각과 청각에 모두 장애가 있어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시청각장애인을 찾는 것은 그들이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첫 걸음이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촉수화와 점자를 사용하여 세상과 소통하는 시청각장애인을 떠올릴 수 있도록 손에 글씨를 직접 적어 #헬렌켈러를_찾습니다 챌린지에 참여합니다. 챌린지 참여는 우리 주변에 도움이 절실한 시청각장애인을 찾고 적절한 지원에 필요성을 알릴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NS 챌린지에 동참하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전효성은 정유민을 지목하며 챌린지 동참을 부탁했다.

한편 전효성은 현재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MC를 맡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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