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빈우 SNS)
(사진=김빈우 SNS)

배우 김빈우가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하체를 바들바들 떨리게 만들어놓고 빼빼로를 주면서 이거 먹고 또 이거 빼러 오라 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체 운동을 마친 후 핸드폰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다이어트로 완성한 김우빈의 이기적인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김빈우는 "날이 추워지면서 몸이 무거워지고 귀찮아지고 움직이기 싫어지는 건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럴 때일수록 마음을 더 단단히 하고 오늘도 해냅니다. 내일부터 해야지 마음먹지 말고 지금 당장 파이팅"이라며 운동 각오를 다졌다.

또 "#이래서못끊지 #운동 #운동중독 #먹고운동하고먹고운동하고"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빈우는 최근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2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