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서하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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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는 '아들 부자 서하얀♥임창정 부부가 여섯째까지 계획한 사연? (화보 촬영, 방구석 댄스 배틀, 준재&준표 모델 데뷔, 떡볶이 먹방)'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서하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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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남편 임창정과 함께 지면 촬영에 나섰다. 그는 "남편은 메이크업 받고 있고 저는 다 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봄맞이 OOTD를 소개했다. 이어 메이크업을 받는 임창정을 구경하러 왔다.

메이크업을 마친 두 사람은 촬영 전 카페에서 당을 충전했다. 카페에서 임창정은 휴대 전화로 배경 화면 만드는 방법을 물었다. 서하얀은 친절하게 가르쳐줬다. 서하얀은 "이제 아이폰 유저 다 됐어"라고 말했다. 임창정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촬영장에서 서하얀과 임창정은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열중했다. 그러던 중 "이거 해서 여섯째 낳아야지"라는 말이 들렸다. 이에 임창정은 "공장 문 닫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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