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애엄마' 김수민, 출산 102일째 뱃살 실종 "살 빠진 느낌"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자기관리 중인 모습을 드러냈다.

김수민은 22일 "PT Day 8', "살 빠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착각이래도 좋아", "벌써 출산 D+102"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민은 운동을 나선 모습. 상의를 들어올려 배를 드러낸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다. 김수민의 운동 의지를 엿볼 수 있다.

1997년생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으며, 2021년 6월 퇴사했다. 5살 연상의 검사와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12월 아들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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