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애둘맘' 김빈우, "노화 대비" 눈밑지방재배치로 비주얼 업그레이드
김빈우가 눈밑지방재배치를 받았다.

김빈우는 15일 "인친님들~ 잘하고 왔어요 (사진은 병원가는 길 차 안이에요) 이제서야 정신이 좀 들어요. 역시.. 쉽지가 않았어요 하하하하하하. 현재 제가 보기에는 생각보다 심각하게 괴물같지는 않은데 첫날보다 둘째날이 더 더 많이 부울 거라 해요. 며칠 냉찜질이랑 하면서 회복 잘 할게요. 무엇보다도 눈이 너무 나쁜 저에게 제일 불편한 점은 렌즈를 못 끼는 점이에요(저 -10.0디옵터 거든요) 남편한테 차마 보여주지 못 했었던 또로로한경을 한 6년만에 꺼내어 봅니다. 많은 인친님들이 재배치 생각 많이 하고 계시더라구요 ? 그런가바요 이제 조금씩 노화에 대비해야 하나봐요. 회복하는 기간에 리얼후기&조심해야 하는 점들 살살살 올려볼게요. 걱정&응원&관심.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김빈우는 눈밑지방재배치, 눈매교정술을 받으러 간 것. 사진은 수술을 받기 전. 얼굴에는 긴장감과 기대감이 서려있다. 수술 후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982년생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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