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Christmas Tree(크리스마스 트리)’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K-OST 사상 최단 시간 2억 4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믿고 듣는 OST 킹’ 명성을 빛냈다.

‘Christmas Tree’ 스트리밍 기록은 지난 2월 27일 2억 4500만을 돌파, 3월 5일 2억 4800만을 넘어 서고 있다.

‘Christmas Tree’는 2022년 스포티파이 연말 결산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OST’ 1위로 선정되어 글로벌 인기와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뷔,‘Christmas Tree’ 245M 스트리밍 돌파..K-OST 최초, 최고, 최단 시간 대기록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OST 1위 ‘Sweet Night’, 2위 ‘Christmas Tree’ 모두 뷔의 솔로곡으로 놀라운 기록들을 경신 중이다.

‘Christmas Tree’는 한국 OST 최초로 빌보드 싱글 메인 차트인 HOT 100에 진입한 곡이자 한국 솔로곡 최초로 빌보드 미국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로 데뷔해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뷔는 ‘Christmas Tree’로 브라질 ‘PAK Awards’ 올해의 OST 상, ‘DDU Korean Drama Awards’ Best OST 상을 수상하면서 K-OST의 위상을 높였다.
방탄소년단 뷔,‘Christmas Tree’ 245M 스트리밍 돌파..K-OST 최초, 최고, 최단 시간 대기록
국내에서는 남자 아이돌 솔로 최초로 멜론 주간 인기상을 4주 연속 1위를 달성하고, 2022 멜론 연간 TOP100에 차트인 해 남자 아이돌 솔로 최고 기록을 세워 대중적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 포함 전 세계 K-POP 데이터로 집계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의 써클차트 2022 ‘Global K-POP Chart’부문 34위, ‘Digital Chart’의 2022 연간 랭킹 100위에 차트인 해 남자 아이돌 솔로곡으로는 최고 순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뷔의 OST에 최적화된 감성 보컬과 음악적 역량은 막강한 음원 파워로 이어져 최초, 최고, 최단 시간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K-OST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한편, 2023년 솔로 앨범을 예고한 뷔는 또 한 번 전 세계 리스너들과 국내외 매체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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