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 송중기, "빈센조랑 닮았다"는 뉴욕 시민 말에 "나도 봤어, 그거 재미있어"
배우 송중기가 "빈센조 닮았다"는 미국 시민의 말을 들었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뉴욕 왔으니 찍어볼까 송중기 브이로그 in 뉴욕'이란 제목을 영상을 게재했다.

송중기는 이날 한 미국 시민이 자신을 알아봤다며 "'어? 나 '빈센조' 봤는데 너 '빈센조' 나온 애랑 닮았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나도 봤어, 그거 재미있어'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송중기는 식사를 하러 이동했다. 그는 "브이로그 처음할 때는 대구탕이었지만 지금은 멕시칸 음식 먹으러 간다"며 "물론 대구탕이 더 좋다"고 했다.
미국 간 송중기, "빈센조랑 닮았다"는 뉴욕 시민 말에 "나도 봤어, 그거 재미있어"
미국 간 송중기, "빈센조랑 닮았다"는 뉴욕 시민 말에 "나도 봤어, 그거 재미있어"
멕시칸 음식점에서 송중기는 "보고타 가서 스페인어 많이 배웠는데 기억이 안나네"라면서도 '올라', '올라 아미로' 등 간단한 스페인을 선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케이티는 임신 중이며, 송중기는 연내 아빠가 될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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