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 사진=텐아시아DB
블랙핑크 리사 / 사진=텐아시아DB
블랙핑크 리사가 성북동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1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리사는 성북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매입 가격만 75억 원에 이른다.

리사는 지난해 7월 주택 매입 계약 후 지난달 30일 잔금을 치른 것을 알려졌다. 리사가 매입한 단독주택은 故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 손녀인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 부부가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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