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美 매체 "염소자리 대표 셀럽 13인" 선정
방탄소년단 뷔가 염소자리(Capricorn) 대표 셀러브리티 13인에 선정돼 글로벌한 존재감을 빛냈다.

최근 미국의 매체 ‘SWEETY HIGH(스위티 하이)’는 “13 Capricorn Celebrities Who Are Perfect Examples of the sign(염소자리의 완벽한 예를 보여주는 대표 셀러브리티 13인)”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스위티 하이’는 엔터테인먼트, 댄스, 패션, 음악, 스포츠, 라이프 등을 다루는 온라인 매거진으로 주요 구독자는 10대 소녀들이다.

‘스위티 하이’는 “염소자리는 다른 무엇보다 팀워크를 중요시 여긴다”며, “바로 이것이 방탄소년단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뷔처럼 훌륭한 팀원을 만든다”고 전했다.

매체는 “뷔가 사진에 대한 예리한 안목을 가졌을 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완벽하게 호흡을 맞추며, 재능있는 가수, 댄서로서의 놀라운 솔로 작업에도 적합하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뷔는 유창한 일본어와 더불어 여러 언어를 말할 수 있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팬들과 함께 현실적이고 실용적으로 소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 뷔, 美 매체 "염소자리 대표 셀럽 13인" 선정
뷔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와 팬 커뮤니티 위버스 등 다양한 수단을 이용하여 자신의 일상이나 작업물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자주 소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스위티 하이‘는 뷔 외에도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스타 중 한 명인 ’Timothée Chalamet(티모시 샬라메)‘, ‘전설의 현재 진행형’이라 불리는 팝스타 ‘John Legend(존 레전드)’,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로 유명한 ’Finn Wolfhard(핀 울프하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이후 가장 성공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Lebron James(르브론 제임스)’, 일본 애니메이션계 전설적인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미국의 컨트리 싱어송 라이터이자 배우인 ‘Dolly Parton(돌리 파튼)’ 등이 염소자리 대표 셀러브리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미국의 패션 전문 미디어 ‘디임프레션’은 ‘2022 THE BANKABLES(흥행을 보장)하고 영향력 있는 스타’에 뷔를 유일한 남성 셀럽으로 선정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 미국 최고 10대 매거진 ‘J-14’에서 ‘Z세대의 킹 ’잇 보이‘’ 중 한 명으로, 패션, 뷰티,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영향력 있는 대표 셀러브리티로 선정돼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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