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꽃다발 들고 박기웅 개인전 찾은 '의리'
배우 김수현이 박기웅의 개인전을 찾았다.
김수현,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꽃다발 들고 박기웅 개인전 찾은 '의리'
김수현은 11일 박기웅의 SNS ID를 태그한 뒤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수현은 검은색 상의, 모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박기웅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박기웅의 손에는 꽃다발이 자리했다.
김수현,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꽃다발 들고 박기웅 개인전 찾은 '의리'
또한 김수현은 박기웅의 이름이 적힌 곳에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훈훈한 우정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김수현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가제)에 출연한다.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극 중 김수현은 용두리 마을의 자랑이자 퀸즈 그룹의 법무 이사 백현우 역을 맡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