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쇼미' 女 최초 우승 그 후 독감 걸렸다…"소음 없이 스스로에게 집중"
가수 이영지가 A형 독감에 걸린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이영지는 5일 Q&A 시간을 마련했다. 그는 '솔직한 심정 듣고 싶어요. 무슨 생각 드세요? 여러 가지로 복잡하시죠'라는 글에 대해 답변했다.

그는 "독감 걸렸다고 올린 스토리도 기사가 나는 판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분간은 여러 소음 없이 저 스스로한테 집중하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영지는 "인터뷰 같은 공식적인 답변 많이 남겨놨으니 차례로 나온다면 확인해주세요!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이영지는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 11'에서 여성 출연자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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