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성국 인스타그램
사진=최성국 인스타그램
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데이트 근황을 공개했다.

최성국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영화 '색즉시공' 이후 오랜만에 창정이와 손가락 대봅니다 2. 사진 찍는 거 보시던 옆에 분들이 '조선의 사랑꾼' 잘 봤다며 같이 찍어줄 테니 서보라십니다 3. 여자친구와 첫 뮤지컬 관람 데이트입니다 4. 공연 끝~ 아 즐겁게 잘 봤습니다. 로빈 윌리엄스 영화보다 임창정의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전 더 재밌었습니다. 9월 28일 오늘의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최성국 인스타그램
사진=최성국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최성국은 미모의 여자친구와 함께 '절친' 임창정이 출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보러와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었다. 임창정의 입간판 옆에서 다정히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객석에 앉아서 달달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나이 차가 무색하게 또래 같아 보이는 최성국의 놀라운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최성국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4세 연하의 여자친구를 공개했으며, 올가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을 알렸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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