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스윗·젠틀남' 매력X'싱그러운' 눈웃음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해사한 공손 꽃미남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토코페디아(Tokopedia)는 공식 SNS를 통해 글로벌 모델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의 광고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고모/이모가 더 먹을 수 있는 제안을 했을 때' 라는 글귀와 함께 화려한 꽃이 돋보이는 가디건을 입고 화사한 무드를 풍기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토코페디아는 정국이 양 손바닥을 맞대고 "Sampun Matur Nuwun"(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자바어로 공손하게 인사를 하는 훈훈한 장면으로 무료 배송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정국은 전매특허인 귀여운 강아지 눈빛과 싱그러운 눈웃음을 날리며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

또 스윗한 젠틀남의 매력과 청량함이 빛나는 아우라를 내뿜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정국은 뽀얀 피부와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 자리한 잘생기고 예쁜 이목구비로 잘생쁨 비주얼도 자랑했다.

이에 토코페디아 해당 광고 영상 게시물에는 "항상 공손하고 예의 바른 정국" "인도네시아 최고의 인기남 포스♥" "맙소사 진짜 귀여워.. 너무 귀여워♥" "정국이 직접 저희 집으로 배송 와주세요ㅠㅠ" "오 마이 갓!!왜 이렇게 이뻐!!!" "아아아 나는 녹고 있어ㅜㅜ" "정국은 매우 현지인스러워요♥" "꽃 가디건 입은 꽃미남 그 잡채네" "JK가 전통 언어로 말하다니ㅠㅠ" "자바 관습에 따라 결혼하고 싶어" 등 다채로운 반응이 나타났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