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청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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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박기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청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 핑계 좋게 잘 노는 중이다. 오랜 친구 박기웅이는 잘생긴 미대 오빠에서 이제는 작가님이 되었어요. 너무 반가웠어 웅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이청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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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청아와 박기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이청아는 23일 공개되는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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