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수./ 사진=텐아시아 DB
최연수./ 사진=텐아시아 DB
[편집자 주] 텐아시아는 2022년 추석을 맞아 10명의 스타를 만났다. 설레는 귀성, 귀경길을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라이징을 준비하는 신인들의 새해 포부로 채워진 인터뷰 시리즈로 채워 보길 제안한다.
모델 겸 배우 최연수가 요리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추석을 앞둔 지난 2일 오후 최연수가 텐아시아 인터뷰룸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모델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도전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최연수. 배우라는 분야에 뛰어들며 도전한 오디션만 50개가 넘는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면서도 취미생활 또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최연수는 평소 친구들에게 요리를 많이 해준다고. 그는 "요리는 자취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많이 늘었다. 요즘 유튜브에 레시피가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따라 해봤는데 맛있었다"며 "친구들에게도 많이 해줬는데 맛있다고 해줘서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 소질이 좀 있는 것 같다. 아직 아빠한테는 해준 적은 없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한 최근에는 와인과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연수는 "와인은 따로 공부하고 있고 일본어는 학원에 등록해 배우고 있다.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것에 대해 배우다 보니 재밌다.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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