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 8월 26일 발표된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차트에서 최정상 1위를 차지하며, 8주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의 대기록이며, 2022년 전 세계 아티스트 최장의 신기록이다.
진은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치열하게 경쟁 중인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에 13주 '톱2', 14주 '톱10'을 기록하며 압도적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진은 샤잠에서 K팝 ‘최초’, ‘유일’, ‘최고’, ‘최다’ 그리고 롱런의 신기록들을 자체 경신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진의 'Yours'는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K팝 최초이자 최장'인 74일의 1위를 기록했다. 27일 현재 2위를 기록하며 95일 연속 'TOP2', 106일 연속 'TOP10'에 차트인을 기록하며 압도적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진의 'Yours'는 27일 기준 샤잠 '일본 TOP200' 차트에서도 '샤잠 역사상 최초·최장' 기록인 141일 연속 1위, 총 173일의 1위라는 롱런 대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Awake', 'Epiphany', '이밤', 'Abyss'(어비스), ‘Moon’(문), '슈퍼 참치'까지 진의 솔로 7곡이 '톱10'을 석권했다. 이로써 진은 해당 차트에 85일 연속 동시에 솔로 7곡을 차트인 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샤잠 '한국 TOP200' 차트에서 89일의 1위를 기록했으며, 샤잠 '필리핀 TOP200' 차트 2위, 샤잠 '싱가포르 TOP200' 차트 3위를 기록했다. 진의 ‘Yours’은 샤잠의 ‘글로벌 TOP 200’ 차트 ‘Film, TV & Stage’ 부문에서도 27일 기준 261일의 1위라는 롱런 행진을 보여줬다. 'K-Pop' 부문에서도 'Awake', 'Epiphany', ‘Moon’이 23일 연속 '톱5'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어떤 특별한 프로모션도 없이 이러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는 진이기에,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솔로 활동들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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