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강수정이 격리 생활의 답답함을 토로했다.

강수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2시에 나갈 줄 알았는데 4시 이후라고 해서 약간 우울"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저 이번주에 출연 좀 있어요!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자신의 방송 스케줄을 나열했다. 강수정은 최근 홍콩으로 돌아간 뒤 5성급호텔에서 격리 생활 중. 예상보다 늦은 격리 종료 시간에 우울해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에 거주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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