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CG 비주얼·남신 아우라…팬心 홀리는 매력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신비로운 천상계 비주얼로 팬심을 홀렸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를 통해 'BTS Memories of 2021' Preview 라는 글과 함께 2021년 메모리즈 프리뷰 사진을 멤버 별로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마치 판타지 영화에 나올 법한 신비로움을 가득 품은 몽환적인 무드를 뿜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소멸할 듯 작은 얼굴에 돋보이는 갸름한 브이 라인, 그리고 우주를 품은 듯한 눈동자, 예쁜 입술 등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CG를 보는 듯한 절정의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또 정국은 촉촉한 머리 카락으로 청초함을 풍겼고 사랑스러운 표정, 맑은 눈빛으로 팬심을 녹였다.

정국은 주변을 자신의 눈부신 광채로 가득 채우며 은혜로운 아우라도 자아내는 등 남신이 강림한 듯한 비현실적인 매력들을 선사했다.

더불어 정국은 성난 승모근이 유독 눈에 띄는 넓은 어깨로 여심에 심쿵을 안겼다.

이를 접한 팬들은 "탈우주급 천상계 갤럭시 미모" "진짜 잘생겼다 눈코입 다 예쁜데 잘생겼어 분위기도 몽환적" "청순존예 완전 인형상이올시다" "아 숨 쉬는 예술 작품 그 잡채" "이목구비가 아트다아트 CG 보는 듯" "심장이 멎도록 아름다워♥ 감동 실화" "정국이 후광 광채로 주변이 막 빛나는 거 같음" "하늘에 계실 남신이 지상으로 내려온 것만 같은 비현실적인 한 장면ㅋ" "눈동자에 우주가 있네ㅜ 저 맑은 눈빛 신비로워" 등 열띤 호응을 드러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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