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역대 솔로 최초·최장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Yours' 37주-'슈퍼 참치' 33주 연속 솔로 2곡 차트인

방탄소년단(BTS) 진이 빌보드 차트에서 매주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슈퍼 롱런 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Yours'(유어스)와 '슈퍼 참치'가 7월 27일 빌보드 차트가 발표한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 (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weekly/7월 30일자)에서 8위와 11위에 진입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또한 진은 역대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33주 연속 솔로 2곡을 차트인하는 대기록도 이어갔다.

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는 '핫 트렌딩 송 주간 차트'에서 8위를 차지하며, 37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독보적 기록을 작성했다.

특히 진의 'Yours'는 해당 차트 'TOP10'에 33주 차트인을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 곡 중 'TOP10' 최장인 31주 연속 차트인을 유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TOP5'에서도 14주 차트인을 기록했다.

진의 아름다운 가성과 진성의 실버 보이스가 돋보이는 'Yours'는 K팝 솔로 남자 아티스트 최초, 유일 그리고 37주 연속 최장기간 차트 진입이라는 롱런의 대기록을 이어가며, 정상 솔로 아티스트 곡으로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Super Tuna)도 해당 차트 11위에 오르며, 33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로써 진은 해당 차트에 역대 최초이자 유일하게 솔로 2곡을 최장 33주 연속 차트인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슈퍼 참치'는 해당 차트 'TOP5'에 7주, 'TOP10'에 24주 차트인을 기록하며 막강한 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진의 'Yours'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 1위,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Digital Song Sales Charts) 2위, 빌보드 신흥 아티스트 차트(Emerging Artists) 4위에 올랐고, 한국 남성 솔로이스트 최초로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에 90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는 특별한 활동이나 프로모션 없이 솔로 아티스트 진의 뛰어난 역량과 팬들의 열정적 응원으로 이뤄내고 있어 진이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진의 'Yours'는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도 신기록을 경신하며 '솔로 아티스트 JIN'의 저력을 빛냈다.

진의 'Yours'는 7월 28일 기준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최정상 1위를 차지하며 48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최초이자 최장의 1위라는 대기록이다.

샤잠 '일본 TOP200' 차트에서 진의 'Yours'는 샤잠 역사상 최초이자 최장 기록인 연속 111일 1위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총 144일의 롱런 1위하고 있다. 같은날 '한국 TOP200' 차트 79일의 1위, '필리핀 TOP200' 차트 26일 연속 1위, '싱가포르 TOP200' 차트 34일의 1위를 기록하며 롱런의 저력을 과시했다. 샤잠 '말레이시아 TOP200' 차트와 '인도네시아 TOP200' 차트에서도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보여줬다.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도 같은날 '일본 TOP200' 차트 9위를 기록하며 진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한편 진은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에 수록된 자작곡 'Epiphany Jin-Demo ver'(에피파니 진 데모 버전)과 'Moon'(문)으로 또다시 은빛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진의 솔로곡 'Epiphany'(에피파니)와 'Moon'은 28일 샤잠 '일본', '한국', '필리핀', '싱가포르' 차트뿐 아니라 '글로벌 TOP200'차트까지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글로벌 K-Pop' 부문에는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인기를 입증했다.


'보컬킹'이라는 닉네임처럼 다채로운 음색을 가진 진은 감미로운 서정적 여운의 ‘Yours’와 밝고 경쾌한 ‘슈퍼 참치’, 청량한 보컬이 돋보이는 업템포곡인 'Moon', 힐링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Epiphany' 등 다양한 매력의 곡을 동시에 차트인 시키며 '최정상 솔로이스트'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