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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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추억의 인연들과 만났다.

강수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모이기 힘든 조합이어서 오래전부터 계획 잡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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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격들 정말 다 다르지만 인간성은 다 좋음! 앞으로 계속 이 조합으로 만나자며 의기투합!"이라고 덧붙였다.

강수정은 "#막내정민이가발빠르게예약하고언니들에게다연락함 #우린정말모든이야기다함 #다들러뷰! #현영언니랑무척진지해보이는데별이야기아니었음 #사진장인들인채연과정민없었음어쩔뻔"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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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여걸식스'로 인연을 맺었던 현영, 채연, 이정민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네 사람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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