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일상을 공유했다.

미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원 #조명 너무 예쁘다^^ 어제 일주일 딱 한 번 있는 #폴댄스 #고급수업 너무 어려워서 맨 뒷부분까지는 성공 못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뒤에 완전 더 멋진데 몇 번 시도하다가 힘 빠져서 포기 #운동하는여자"라고 덧붙였다.
미나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폴댄스 수업 전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미나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탄탄한 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영상 속 미나는 고난도의 폴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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