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한국 OST 최초 400만 샤잠돌파! 라따따따 'yours' 슈퍼 파워

방탄소년단(BTS) 진의 'Yours(유어스)'가 글로벌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연일 기록을 갈아치우며 눈부신 음원 파워를 빛내고 있다.

진의 첫 솔로 OST 'Yours'는 6월 20일 샤잠(Shazam)에서 한국 OST 최초로 400만 샤잠을 돌파하며 놀라운 기록을 세웠고, 하루가 지난 21일 410만 샤잠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새로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진의 'yours'는 최근 10년 중 가장 많이 샤잠 된 한국 솔로곡이자, 역대 가장 많이 샤잠 된 한국 OST로 기록 되었으며, 방탄소년단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와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이어 K팝 역대 3번째로 많이 샤잠 된 곡이 됐다.

'Yours'는 지난 5월 27일 200만 샤잠, 6월 8일 300만 샤잠을 돌파한 후 불과 12일만에 400만 샤잠을 돌파하며 범접 불가한 초강력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의 'Yours'는 6월 20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73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또한 진은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K팝 최장 1위라는 대기록도 또다시 자체 경신했다.

6월 21일 진의 첫 솔로 OST 'Yours'가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연속 10일을 1위를 차지하며, 총 16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최장의 1위인 동시에, 진이 활동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Butter'(버터)의 11일 1위를 뛰어넘는 신기록이다. 이로써 진은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기간 1위를 차지한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해당 차트에서 진의 자작 솔로곡 'Moon'(문)도 23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30'에 솔로 2곡을 차트인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진은 17일 발표된 '샤잠 글로벌 주간 TOP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차트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1위를 차지했으며, K팝 최초이자 최장인 5주 연속 차트에 머물며 진의 글로벌 영향력과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진의 'Yours'는 샤잠의 '일본', '한국' 그리고 '싱가포르' 차트까지 1위를 이어가며 솔로가수 진의 저력을 보여주고있다.

21일 샤잠 '일본 TOP200'차트에서 진의 'Yours'가 1위를 차지하며 107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최장 기록인 74일 연속 1위인 동시에, 일본 샤잠 역대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1위라는 대기록이다.

해당 차트에 'Moon'이 2위, 'Epiphany'(에피파니) 4위 'Awake'(어웨이크) 5위를 기록하며, 진은 'TOP5'에 솔로 4곡을 동시에 차트인 시킨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이어 '이 밤' 8위, 'Abyss'(어비스) 9위, '슈퍼 참치' 11위까지 진의 솔로 7곡을 'TOP20'에 차트인 시키며 진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샤잠 '한국 TOP200' 차트에서도 진의 'Yours'가 31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42일의 1위를 기록했고, 해당 차트에 진의 솔로곡 'Moon'이 2위, 'Epiphany'가 39위에 오르며 진의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했다.

또, '싱가포르 TOP200'차트에서는 'Yours'가 5일 연속 1위를 차지한데 이어, 'Moon'이 5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Yours'는 '인도 TOP200'차트에서 2위, '인도네시아 TOP200'차트에 4위를 차지하며 세계 각국 상위권 차트에서 진의 글로벌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진의 'Yours'는 20일 기준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의 'Film, TV & Stage' 부문에서 225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K-Pop' 부문에서는 진의 자작곡 'Moon'이 연속 3일 1위을 기록하며, 총 16일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Epiphany'가 6위, 'Awake'가 7위에 랭킹, 솔로 3곡을 'TOP10'에 차트인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샤잠 차트는 음악을 검색한 횟수에 기반을 두고 스트리밍을 반영하고 있어 트렌드가 반영된 리스트로 평가받으며, 미국 라디오 방송의 선곡 과정에도 데이터로 사용된다.

진의 'Epiphany Jin-Demo ver'(에피파니 진 데모 버전)은 새앨범에 수록되어 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