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남신 비주얼과 천의 얼굴 '광고천재'
방탄소년단(BTS) 뷔가 환상적인 비주얼과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광고천재 면모를 뽐냈다.
15일,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 중인 코웨이(COWAY)의 유튜브 공식 채널 및 트위터 공식 계정에 '코웨이 icon 얼음정수기' 광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방탄소년단의 노래 '여기 봐(Look here)'를 배경음악으로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 속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뷔는 블랙헤어에 올 화이트 수트를 입고 눈부시게 빛나는 조각 같은 미모로 화면을 압도하며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로즈업 된 뷔의 정면샷은 매끄러운 얼굴선에 길고 큰 눈과 높고 예쁜 콧대가 화려한 아름다움을 뽐내면서 짧은 턱선과 담백한 홑꺼풀 눈매가 청량한 소년성을 띠는 양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뷔는 등장하는 순간부터 윙크를 하고 아랫 입술을 깨무는 등 매혹적인 표정과 눈빛, 제스처로 눈길을 잡아 끌더니 발랄한 춤동작과 개성 있는 포즈를 쉴 새 없이 선보이며 넘치는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뷔는 얼음이 든 컵을 들고 춤을 추면서 컵으로 얼굴을 가리며 얼음컵에 시선을 유도하면서도 치명적인 눈빛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하며 감각적인 천부적 센스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다음날 코웨이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얼음 정수기는 코웨이 icon 얼음정수기' 광고에서 뷔는 화이트 팬츠에 핑크 자켓을 입고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단체 샷에서는 원거리샷에서도 강하고 뚜렷한 잘생김을 자랑하는 빚은 듯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빨아들였다.
이어서 뷔는 땀을 닦으며 열심히 뛰는 척 하는 코믹한 연기를 장난기 가득한 몸짓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깜찍한 단독샷을 소화하며 팬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이어진 단체샷에서도 뷔는 안경을 써도 제스처를 해도 변함없이 압도적인 잘생김과 특유의 매혹적인 카리스마로 환상적인 비주얼을 선사하며 광고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뷔는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겨야 하는 광고 두 편을 놀랍도록 다양하고 개성 있는 포즈와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꽉 채우며 광고계 블루칩의 명성을 재확인 시켰다.
팬들은 "저 얼굴로 초단위로 끼를 부리네", "본투비 어 슈퍼스타 그 자체", "약은 약사에게 광고는 뷔에게"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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