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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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함께 심야 영화 데이트를 즐겼다.

미자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두시 심야 영화 범죄도시2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야 영화를 보며 함께 먹을 야식이 담겼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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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는 영화를 관람한 뒤 "진짜 너무 재밌음. 새벽 2:30에 끝나는데 극장에 관객 많은 거 신기"라고 남기기도.

한편 미자는 6살 연상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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