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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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18일 "눈화장이 조금 과한가 싶었는데 사진 찍어보니 괜찮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민혜연은 녹화를 위해 셀프 메이크업을 한 모습. 평소보다 진하게 눈화장을 한 덕에 이목구비가 좀 더 또렷해졌다. 민혜연도 만족스러워한 모습.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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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계 김태희'답게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아름다운 외모로 '의사계 김태희'로 불렸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1985년생, 주진모는 1974년생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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