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결혼하고 나니 달라진 얼굴…"환골탈태" 미모 업그레이드 [TEN★]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미자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미자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미용실에서 환골탈태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미자는 성수동의 한 미용실에서 헤어메이크업을 마친 모습.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이 "머리 넘 예뻐요"라고 하자 미자는 "머리만 인형같아요"라며 쑥쓰러워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이뻐요~ 결혼하시고 피부도 반짝반짝하고 웃는 것도 더 환하고 이뻐요"라고 칭찬하자 미자는 "결혼하고 사진기술이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원샷원킬"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배우 장광·전성애의 딸 미자는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