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차트] 뛰어난 요리 솜씨로 근사한 한상차림을 해낼 것 같은 트로트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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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노래뿐만 아니라 트로트 스타들의 다재다능한 매력은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는 매력 포인트입니다. 그 가운데 뛰어난 요리 실력 역시 팬들을 사로잡는 대목. 트로트 스타들은 방송을 통해 요리 실력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해 5월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디너쇼를 찾은 팬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이연복 셰프와 춘권, 전복 냉채 등의 '도란도란 중식 코스요리'를 선보였고, 각자 분담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팬들을 위한 맛있는 만찬을 준비했습니다.

이찬원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KBS2 '편스토랑'을 통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찬원은 집에서 혼자 13첩 반상을 차려 먹고, 직접 김치를 담가 먹는 것은 물론 시래기, 무말랭이 등 나물까지 정성껏 말려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죠. 또한 대구 동인동 '매운 찜갈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맵싹한 양념이 된 삼각김밥'과, 다양한 시도를 거듭해 완성한 진또갈비를 선보였습니다. 방송 후 편의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된 이찬원 진또갈비는 밀키트와 삼각김밥은 빠르게 품절되기도 했죠.

박군은 취미가 요리이기도 합니다. 한영은 남편 박군이 차려준 요리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박군의 요리 솜씨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뛰어난 요리 솜씨로 근사한 한상차림을 해낼 것 같은 트로트 스타는 누구일지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 투표해주세요.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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