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경림 인스타그램
사진=박경림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경림이 다이어트로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박경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스식스센스 #네이버나우 #NAVER #NOW #무비토크 #윤계상 #YoonKyesang #서지혜 #SeoJihye #김지석 #KimJiseok #박경림 #박경림진행 #박경림사회 #mc #사회 #진행 #일상 #패션 #패셔니스타 #style #ParkKyeongrim #朴京林"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디즈니+ '키스식스센스' 무비토크 사회를 보고 있는 박경림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롱원피스에 분홍색 재킷을 입은 패션 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야윈 얼굴과 사라진 볼살이 눈길을 끈다.

박경림은 최근 이수영 10집 정규 앨범 기자간담회에서 "작년부터 운동과 식단 조절로 5kg를 감량했다"며 "17kg 뺐다는 말이 있던데 그건 임신과 출산 이후 감량한 체중이다. 작년부터 17kg를 뺐다면 쓰러졌다. 그럼 지금 30kg대일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박경림은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 제작발표회 MC로 활약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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